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럼 W. 스티븐스 (문단 편집) === 친일 행적의 시작 === 1884년에는 일본 외무성에서 근무하였으며, 동년부터 1885년까지 전권대사 [[이노우에 가오루]]를 따라 처음으로 조선에 가서 [[한성조약]]의 조인을 도왔다. 이때의 공로로 [[메이지 덴노]]로부터 훈3등 욱일중수장을 수여받았다. 훈장을 받은 뒤부터 스티븐스는 더욱 노골적으로 [[친일]] 행보를 보이기 시작하는데, 일본이 해외 열강과 맺은 불평등 조약을 개선하고, 멕시코와의 수호통상조약에서 일본이 독립국으로서의 지위와 권한을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공을 세우기도 했다. [[청일전쟁]]이 발발하자 미국 《노스아메리칸 리뷰(North American Review)》 지에 '전근대적인' 청나라를 비난하고 '근대화된' 일본을 옹호하는 내용의 칼럼을 싣는 등 국제 무대에서 일본의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포장해주는 데 일조했으며, 이때의 공을 인정받아 일본 황실로부터 훈2등 서보장을 수여받았다. 1901년부터 1902년에는 [[하와이]][* 당시에는 미국의 준주였다.]에 건너가 일본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 앞장섰으며, 이로 인해 훈2등 욱일중광장과 훈1등 서보장을 연이어 수여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